[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지난 7일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4 상반기 수원시 평생교육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날 평생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은 ‘2024년 수원시 평생학습주요사업’ 소개, 박수정 에듀플랜 대표의 강의로 이어졌다. 각 부서·동 평생학습업무 담당자, 산하·위탁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수원시는 평생학습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운영 체제를 직영으로 전환했다.‘새롭게 배우고 빛나게 나누는 평생학습도시 수원’을 비전, ▲추진체계 강화 ▲수원형 학습문화 고도화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국가보훈부에 “수원시 보훈 위탁병원 지정을 확대해 달라”고 건의했다.이재준 시장은 28일 세종시 국가보훈부를 방문해 윤종진 국가보훈부 차관을 면담하고 ▲수원시 보훈 위탁병원 지정 확대 ▲현충시설 ‘프랑스군 참전 기념비’ 리모델링 지원 ▲수원 보훈 복지시설 내 특별 이동수단 운영 지원 등 수원시의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이 시장은 “수원시 보훈 위탁병원 의료 수요가 많은데, 현재 위탁병원이 5개에 불과하다”며 “위탁병원 6개소를 추가로 지정하고, 진료 과목도 추가 지정해 달라”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지난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406억원을 징수하면서, 2016년 이후 7년 연속으로 체납액 400억원 이상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수원시는 2016년 체납액 472억원을 징수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430억원, 2018년 401억원, 2019년 433억원, 2020년 457억원, 2021년 427억을 징수했다. 지난 7년 간 징수한 체납액이 3026억원에 이른다.수원시는 징수과는 ‘고질체납 총력징수! 조세정의 실현하자’를 모토로 새로운 징수기법을 꾸준히 개발하고, 고액체납자 추적기동반을 운영하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긴급민생안정대책TF(태스크포스) 발대식을 열고, TF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긴급민생안정대책TF는 수원상공회의소,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경기도상인연합회,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은행 경기본부, 수원시 소비자교육중앙회, 대학 교수, 수원시정연구원, 수원시 공직자 등으로 구성됐다. 발대식 후 이재준 시장 주재로 회의를 열었다.TF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경제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방안을 모색한다. 실질적인 민생안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이 지난 15일 수원보훈요양원과 구천동 쪽방촌 가구를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호국보훈의달(6월)을 맞아 수원시 보훈복지시설 중 하나인 보훈요양원을 찾은 조 제1부시장은 김정면 보훈요양원장과 간담회를 하고 보훈요양원을 비롯한 4개 보훈복지시설(보훈회관‧보훈원‧보훈복지타운)에 각각 1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조 제1부시장은 “대부분 요양원을 민간이 운영하는데, 공공 요양원이 해야 할 역할이 분명하게 있다”며 “공공 요양원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요양원의 모범 사례가 돼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경기대학교와 광교웰빙타운 및 조원동, 영화동, 연무동 등 인근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부 버스노선을 조정해 오는 16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수원시는 경기대학교로 버스가 진입할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1년간 경기대와 5차례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수원여객·남양여객·광교운수 등 버스운송업체들과 12회에 걸쳐 간담회를 진행했다.조정되는 노선은 9개다.연무동차고지에서 멈췄던 16번, 16-1번, 32-5번은 경기대 정문~보훈복지타운~조원주공~장안구청~종합운동장~정자시장~화서역~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18일 보훈원에서 운영하는 수원 보훈복지타운 내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어려운 여건에 처한 보훈가족들이 거주하는 복지타운 내 주변 산책로 정비, 오물수거 등 주거환경 정화를 위해 실시했다.공사는 지난 9월 복지타운 내에 거주하는 보훈가정의 LED조명을 교체했고 지속적인 보훈자들에 대한 지원과 배려를 고려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공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4일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는 대한민국의 출발이라고 우리 헌법이 선언하고 있다”며 “역사 속의 3.1 정신을 오늘 다시 깨우고 내일의 토대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위원회’ 회의에서 “내년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100주년을 맞아 우리는 대한민국의 과거 100년을 총괄하고 현재를 조명하며 미래 100년을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 모든 작업의 기초는 3.1운동에 있다”며 “3.1운동의 역사를 훨